엄마회사 해외법인으로 팀장 발령 받았는데
옆부서 차장이 먼저들어왔다는 텃새로
나이도 어린것이 반말 하면서 갈구는건............
우습게 보는건가요
관계의 우위에 서려고 그러는건가요
아님 업무이관하려고 그러는건가요.
인사팀에 어떻게 처리해달라고 해야할지 의문이네요.
상대는 일은 잘하는데, 실력과 인간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덕분에 제가 그 팀 일까지 떠맡아서 하느랴고
고단하게 보냈네요. 제가 물려받을 회사에서 제 일을 하는데말이죠.
전 저희집안이 저를 타인과 공평하게 경쟁시키는 회사라고
교육받지 않았는데..
뭐가 어떻게 된걸까요.? 게다가 그 담당자는 제 팀원에게 엉뚱한 지시를 내리기 까지 합니다.
덕분에 회사와 저한테 손실이 컸구요.
제가 제 회사판 조현아가 될까봐 성질은 죽였는데
후에 또다시 같은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 미리 대처를 해놓으려고 합니다.
경영관리차원에서 어떤 조치를 제가 취해야
저 나이어린 차장한테 위해주는척 당하지 않을까요.?
속으로 무슨 생각이라서 저러는건지 알 수가 없어서
기본에 충실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