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까페 영국사랑.
에 영국유학생, 거주자들 엄청 많이 몰려있는데
단체카톡에서 맘에드는 사람, 안드는 사람 구분해서
맘에 안드는 사람 디스하는거 엄청 심함.
본인은 충청도 출신 영국 학부생출신인데
영국에서 워킹비자로 다니는 사람들 개무시함..
서울에서 공부해서 영국에서 직업얻은 사람들 대부분
굉장히 하이클라스이고 대단한 사람들인데
'워킹홀리데이'이신가요.? 함.
워킹홀리데이는 영국엔 없고, 영국의 동생인 호주에서
한국인들이 영어어학연수대신 값싼 노동력제공으로 언어교환하는 제도이다.
이런식으로 사람 디스해서 자기수준 끌어올리면
영국사랑 까페의 본질이 유지가 되나.?
진짜, 영국 학부생출신들중에 수준 이하 상식이하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