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터키와 이태리에서 공부한 재외국민 한국여자다.
키가 크고 섹시하고 이쁘게생겨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아
늘 어떤상대와 결혼해야하는지 고민해왔다.
그래서 고른것이 독일남자.
에어베를린의 외손이 독일남자와 결혼을 하게되었다.
둘이 부부사이도 좋고 속궁합도 좋고
남편이 매일 요리를 해준다.
같이 일하고 공부하는 친구들 초대해서 밥도해주고
국제결혼이 익숙치 않은 중국이나 일본애들에게는
존경을 받기도 한다. ㅎㅎㅎ
나는 어떤 전문성을 필요로 하고있는 일을 하고있는데
그림을 잘 그리기도 하고 감수성이 예민한데
컨트롤을 잘 못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었다.
가끔 남편이 요리에 약을 타는 것 같지만... 건강엔 문제없으니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