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미국 박사과정 지원준비중입니다.
이제 슬슬 대학교 조사를 끝내가는 중인데, 제가 원하는 전공의, 특정 주제를 하시는 교수님을 하시는 교수님을 찾다보니
미국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15군데 정도가 최대인 것 같더라고요
그중에서도 토플 점수가 아직 안정권이 아니어서 결과에 따라서 절반정도는 지원 자격이 안될수도 있는데
그럼 8군데 정도가 남을텐데요
어떤 분들은 지도 교수님을 선택할 때
교수님이 은퇴하실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많은 나이를 가지신 분
테뉴어를 받지 못해 학교를 옮기실 수도 있으신 분 (특히 associate 되신지 5년이 다되어 가신다거나)
등은 피하라고 하시던데, 그러면 정말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요(뭐 하나 뛰어난 것도 없는지라 ㅠㅠ)
저런경우는 지원할때 거르고 지원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원후 합격을 여러군데 하면, 고려할 요소 중 하나일뿐일까요...
이제 슬슬 컨택도 해야할것 같은데, 그전에 현명한 조언 구하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관련하여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