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film television radio 제작 전공으로 석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플라이 전 미리 fit 맞는 교수님들께 컨택을 하면 좋다길래 지원할 학교 faculty에서 한 분 한 분 눌러 가며 찾아보고 있는데요...
문제는, fit이 맞는다는 게 대체 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보통은 '연구 분야가 맞는 교수'라고 표현들 하던데...
전 뭘 연구할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건 film, series, documentary 프로듀싱, 디렉팅, 에디팅이거든요.
학교 코스랑 실라버스 여러개 보니까 이쪽 전공으로 가면 그룹웤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럼 저같은 경우는
필름 디렉 프로듀싱 많이 해보신 교수님들 포트폴리오랑 워크 보고
'나도 이런 거 만들고 싶다' 싶은 분들하고 fit이 맞는 건가요..?
아니 애초에 이쪽 전공도 지도교수님이 있긴 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