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일;; 추천서를 부탁드리러 교수님을 찾아뵙습니다.
두 분 찾아뵙는데,
한 분은 석사 지도교수님이고
다른 한 분은 학부때 1년정도 연구 인턴으로 뵈었던 분입니다.
올해 초부터 제가 유학 준비한다고는 계속 말씀을 드려놓은 상태여서,
두 분 다 제가 유학 준비하는 건 알고 계십니다.
스승의 날 때 찾아뵈었을 때 GRE 얘기도 하셨구요.
그래서 사실 별 생각없이 '다시 찾아뵈면 되겠지~' 했는데
추천서 부탁드리러 갈 때 sop를 들고가야한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cv는 있지만..아직 sop는 없는데..지금 당장 초안이라도 작성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