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C 계열학교에서 받은 PhD no-funding offer 한군데 빼고 올리젝 예상중입니다 ㅠㅠ
인터뷰 해보니 PI와는 리서치 핏이 잘 맞아 내년부터 시작되는 프로젝트에서 무조건 펀딩/펠로우십은 지원가능한데,
당장 오퍼할수 있는 펀딩은 없으시다면서 처음 1년을 버틸 External package가 있는지 여부를 물으시더라구요...
첫 1년동안 RA/TA 주 20시간 자리들은 오퍼가능하다고 하시는데 계산해보니 그 돈으로는 fee+living expense의 절반밖에 커버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국내 장학금은 경쟁이 워낙 치열하니 못받는다고 생각한다면, 학자금 대출 등으로 LA에서 1년 버티는게 할만한지, 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전공은 미국내 랭킹 10위정도입니다.
월요일까지 고민해보고 알려달라고 하셨고, 제가 따로 구해야하는 비용은 1년간 풀타임 RA하게됐을때 $35K, TA하게됐을때 $50K 정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