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얻는 법. 새로운 기회의 장. 발도스타 주립대학.
해외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대학 선택”입니다.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결정하는 제대로 된 “대학”을 선택하기 위해서 많은 유학 준비생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게 됩니다. 대학의 유명세를 따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대학의 커리큘럼은 좋은지, 유학생들을 위한 지원은 무엇이 있는지, 학비는 너무 비싸지 않은지, 주변도시의 환경은 어떤지 등등 대학을 선택하기 위한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이런 고민은 계속 이어져, 영어숙달과 문화를 배우기 위해 캠퍼스에 한국학생의 비율이 너무 많아서도 안 된다”라는 고민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국학생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에 정보가 없는 학교라는 이야기인데, 새로운 대학을 찾고자 정보가 미흡한 대학을 선택하자니, 학교의 질적인 면이나, 지원부분에 있어서 불안한 게 사실입니다.
이처럼 유학을 결정하고 대학을 알아보다 보면 정말 머리가 아파오게 되죠. 이럴 때면 직접 발품을 팔기보다는 누가 좋은 곳을 소개해 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세상은 넓고 좋은 대학은 많지만, 정작 우리가 아는 대학은 1%도 모르는 것이 현실.
“좋은 대학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외치는 분들에게 최근 동국대학교와의 교환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학인
발도스타 주립대학 - Valdosta State University (VSU)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발도스타 주립대학은 미국 조지아주 남부에 위치한 도시 발도스타(Metropolitan Valdosta)시에 위치한 주립대학입니다.
캠퍼스의 위치는 애틀란타와 올랜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캠퍼스 건물들은 스페인 양식으로 지어져 아름다운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남부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유의 한적함과 여유가 넘치는 문화도 느낄 수 있죠.
104년의 전통을 지닌 발도스타 주립대는 경제학, 생물학, 유아교육학, 간호학, Pre-Engineering 등에서 인지도가 높습니다. 교육학, 비즈니스, 과학분야에서 드러나는 전문성 덕분에 조지아주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학교 가운데 하나입니다. 높은 인지도와 전문성만큼 학비가 높지는 않을까 고민하시겠지만. 학비 부분에 있어서도 현재 동국대 전산원과 발도스타 주립대학의 1+3 해외학위과정을 진행하게 되면 학비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상당히 낮습니다.
학교 내 시설의 경우도, 학생 복지시설의 경우 미국 주립대가 갖춰야 될 기본적인 학업과 복지시설은 물론이고, 개인 스터디룸과 인터넷 카페, 그리고 실내수영장과 실내 트랙, 대규모 헬스클럽 등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세세한 시설까지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해서 8개의 기숙사도 갖추어져 있어, 유학생들의 숙소문제에 해결에 있어서도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수업의 경우, 대부분의 수업이 소규모의 클래스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집중도가 높고, 유학생에 대한 배려도 높아, 적응문제와 수업진행에 있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전체 국제학생의 분포가 2% 규모로 60여 개국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국제학생의 규모가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기에 유학에 알맞은 학업환경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은 언제나 두렵지만. 떠나는 사람은 머물러 있는 사람보다 더 높은 곳을 보게 되는 법.
유학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발도스타 주립대학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