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아시아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석사가 필요해서 석사전에 한국에서 취업을 할 생각이에요. (3~5년정도 벌 생각)
제가 지금 대학교편입을 하는데,
학비싼 괜찮은 학교, 학비비싼 좋은학교 (제 경우에는 써니와 유씨)에 대해서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써니로 가면 학비도 저렴하고, 제 전공에 맞게 교환학생도 다녀올 수 있어서 좋지만
좋은 학교 갈 수 있는데 학비비싸다고 못가는게 너무 아쉽고 자꾸 불공평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유씨가려면 휴학1년은 꼭 해야되는데 이건 문제가 아닌데 휴학 1년가지고는 필요한 돈 충당도 못할뿐더러 세월도 흐르니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분수에 사는게 맞는 것인지
아님 여태까지 투자한 걸 생각해서 더 투자해서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ㅠㅠㅠ
아참 캐나다는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