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만나서 물 얼마나 나오는지 보고싶다....저는 미국남자처럼 체격 건장합니다. 한국에서 야구부했었습니다.
키 185cm 근육좀 있습니다... 만나요 우리. 한국남자가 얼마나 좋은지 정신못차리게 해드리겠습니다.
> > 2009-10-18 17:09:13,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얼마전 있었던 일을 토대로 대화작성.
다인종 다국적 민족 남자들과의 대화
여자: 웁스....나 어제 클럽에 갔다가 결국 어떤 남자의 집에서 아침을 맞이했어...
남자 1: 흠....그래?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인데? 너 그 남자 좋아해?
여자: 글쎄..
남자 1: 그남자는 어떤 것 같은데 둘이 알던 사이였어?
여자: 아니 어제 처음 봤어.
남자: 조심했어야지, 별로 현명한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해. 물론 인생이란 건 실수투성이지만 말야
남자 2: 나도 그런적 있었는데, 내 생각에는 그녀가 날 가지고 논 것 같아. 남친이 있는 여자였더라고
여자: 남자들은 원나잇 스탠드를 한 여성과 진지한 관계를 원하는 경우도 있나?
남자 1,2 : 당연하지!
여자: 흠 그래? 대게 여자들은 아니라고 믿고 있거든.
남자 3:아주 반대의 경우도 있어. 내 친구 중 한놈은 평생동안 짝사랑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는 절대로 그녀석을 받아들이지 않았지.
근데 하루는 파티에서 이여자가 만땅 취한거야. 그래서 이놈이 집에 데려다 주게되었는데, 이여자가 집에서 붙잡더래...
이녀석은 드디어 자기의 마음이 받아들여진 것인 줄 알고 감격해서 황홀한 밤을 보냈지.
근데 문제는 이 여자가 다음날 그날밤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를 못하더래... 그 녀석은 그뒤로 자취를 감추고 사라져 버렸어.
내생각엔 술에 취한 성관계를 서로를 위해 좋지않아.
go on and on and on....각자의 이야기를 털어놓음. 원나잇 스탠드에 관한 각자의 입장을 토론함.
한국남자들과의 대화
주제: 원나잇
여자: 나 어제 술먹고 남자와 실수 했어.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데
남자1:......(속으로 ㄱ ㅓㄹ레같은년)- 일주일 전 나이트에서 여자한번 꼬셔보려다 실패한 넘
남자2:......(속으로 이거 문란한 년이구만)- 술친구들과 플러싱 룸빠에 놀러가기 위해 용돈을 아끼고 있는 중.
남자3: 흠흠..헛헛... (속으로 얘네들 부모님은 얘 이러고 사는 거 아나 몰라)- 공부만 했던 동정남 모범생( 가끔 이런애도 있음. 언행이 일치하는 드
문 경우,) 허나 딱하게도 과거 나이트 죽순이, 원나잇의 달인 현재 여친이 숫처녀라고 굳게 믿고있음.
남자4:...그래? ... (속으로 ㅅ헛 내 후배가 얘한테 마음 있는 것 같은데 몸 함부로 굴리고 다니는 애라고 말 좀 해줘야 겠
군 )(전 여친에게 양다리 걸치다가 처참하게 차임. 지금은 그 양다리녀 중 하나와 사귀는 중)
대화가 더 이어지지 않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