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자리에서 유학이나 연수 갔다온 여자라고 하면 무조건 퇴짜놓는 전문직 남성이다. ㅋㅋ
왜 그렇냐고?
1. 성병, 에이즈가 감기만큼 퍼져있는 서양(오죽하면 드라마에서 단골 소재로 쓰일 정도니)에서
영어 배우겠다고 깝죽거리다 몸 노리고 친절하게 다가오는 서양남에게 콘돔도 없이 실컷 즐기다가
클라미디아, 임질, HPV의 배지가 됨.
배운 영어라고는 ' O~ my god, fuxx me' 이런 저렴한 단어들뿐. ㅋㅋ
2. 문란하다.
'내 주위에는 안 그런데요'
이런 변명 이젠 지겹다.
슬럼가에도 착한 사람 있을거고 백수중에도 능력남 있을것이다. 뭐든지 예외는 있다.
근데 굳이 위험부담을 안고 싶지는 않다.
한창 나이에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 곳에서 자연스레 동거를 시작하는 그들을 너무도 많이 봐 왔기에.
3. 이기적이고 염치없다.
순수 100% 자신의 돈으로 유학 다녀온 사람 있나? 그럼 인정한다.
그러나 자신의 욕심을 위해 부모님 돈을 펑펑 쓰고
나중에 부모님 용돈 몇십만원도 아까워하는게 그들이다.
자식으로서 권리는 한국식이고 의무는 서양식을 주장하는 걸 보면 참 염치없어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공부해도
충분히 외국계회사에 가고
충분히 전문직 할수 있고
충분히 사업할수 있다.
그까짓 영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익점수 올리는건 한국에서 더 빨리 할수 있고
회화같은건 외국방송 보면서 따라해도
일로써 외국인과 대화하는데 하등 지장이 없다.
어쩌다 보니 유학생을 좀 까게 됐는데
사는곳이 부자동네이다 보니 쓸데없이 유학가서 부모 등골 빼먹는 놈년들이 많고
사고 치고 오는 애들도 하도 많아서
이젠 유학이나 어학연수 갔다왔다고 하면
그냥 비웃음밖에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