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굿모닝 입니다! ^^
오늘은 홈스테이를 소개할께요.
저는 학교 등록할때 홈스테이 할꺼냐, 쉐어할꺼냐, 렌트할꺼냐, 기숙사 할꺼냐 하고 물어보길래
홈스테이 하겠다고 선택하니까 학교에서 AHN (Australian Homstay Network) 라는 기관으로
연결시켜주더군요.
http://www.homestaynetwork.org/
절대 네버네버 호스트에게 직접 홈스테이비를 지불하면 안됩니다.
꼭꼭꼭 AHN을 통해서만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저의 집 맞은편의 집인데 부잣집인 듯 해요 ㅋㅋㅋㅋㅋㅋ 하늘이 너~무 예쁘죠!
요긴 저의 홈스테이 앞마당!입니다. 앞마당이 그리 넓지 않아요.
저기 보이는 회색통이 일반 쓰레기이구요, 초록색은 재활용입니다.
옛날옛날에 미국에 갔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음식쓰레기고 뭐고 다 같이 버리던데
지금의 미국은 어떤가요??? ^^
현관이구요,
현관을 확대했습니다.! 이건 뭘까요????????????
바로 초인종입니다! 저 꼭지를 돌리면 벨이 울려요.
제가 지내는 일층이구요, 당구대가 있습니다. 언제든 사용가능해요ㅋㅋㅋㅋㅋㅋ
일층의 세탁실이예요 .
일층의 거실이구요. dvd도 볼수있고 티비도 볼수있고 하지만,
지금은 호주는 겨울입니다. 아무리 브리즈번이 따뜻하다 해도 춥긴 춥군요 ㅠㅠㅠ
집안이 너무 썰렁해서 아직 한번도 거실 의자에 앉아본적이 없어요 ㅠㅠㅠ
뒷마당이예요. T자 모양이 빨래걸이이구요.
야외이지만 집에서 요기가 제일 따뜻한 공간이예요 .
뒷마당에 있는 이것은....! 물통(?) 입니다.
호주는 물을 아주아주 아껴요, 샤워도 4분 이내라고 하더군요.
그치만 홈스테이 아줌마께서 전 여자라고 5-6분으로 늘려주셨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뒷마당을 지키고 있는 '미찌' 입니다.
호주 개 아니랄까봐 개까지 친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는 2층 야외식당 입니다,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따뜻해지면 요기서 식사한다구해요^^
2층 실내에 있는 식당입니다.! 1층에도 식당이 있구요 간단한 간식거리가 있습니다.
저녁은 항상 2층에서 모여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면 먹어요.
2층의 부엌이구요.
2층에 있는 거실이예요. 요긴 그나마 따뜻해요. 하지만 호스트 가족들의 공간이죠 ㅠ.ㅠ
호스트 분들에게는 3명의 대학생 자식이 있어요. 모두가 집안에 있으면 북적북적해요.ㅋㅋㅋㅋ
마지막 보너스 사진~!ㅋㅋㅋㅋㅋ 저의 호스트분들이시구요.
저 잘생긴 아이는 프랑스 출신이구요. 잘생겼죠 ^^;;
이것으로 저의 홈스테이 소개는 마칠께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