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클랜드 2탄이 다가왔어용~
오클랜드에는 정말 이것저것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솔직히 제대로 적으면 크라이스트처치보다 많아용
그중 단연 메인은 시티 중앙에 위치한 스카이타워가 으뜸이구용 그 외에도 도시 곳곳에 흥미로운 곳들이 존재한답니다.
일단 간단한 곳들 한번 볼까요^^
일단 아침에 일어나 시내를 나갔는데요. 그냥 평범한 성당입니다'ㅅ' 만든지는... 50년이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깨끗했어용.. 하지만 여기도 언덕 위에 있어서 전 지쳤답니다....단지 30분..
이렇게 돌아다니고 점심을 먹을려고 유명한 라면 집이 있다길래 갔는데!!!
이게 왠일..ㅠㅠ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해 휴업을 하더군요...ㅠㅠ 뉴질랜드에서 장사하는 곳은 휴일이나
그런 주가 생기면 주 전체를 휴업하곤 합니다... 어찌나 부럽던지
그래서 저랑 제 친구는.... 밥을 못 사먹고... countdown이라는 뉴질랜드형 대형마트를 찾았는데요...
처음 와 보는 곳이라 찾는데도 1시간이 걸렸네요.. 배고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ㅠㅠ
네.... 잠시 정신을 잃었어요...
아무튼 그렇게 장을 보고 밥을 해결한뒤!
다시 시내 구경을 했는데용 가는 길에 있던 요 오래된 건물은 구 시청사인가 그랬을 거에용
사실 이 건물 주변으로 젊음의 거리 형식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최근에 공사중이라 가보질 못했습니다..ㅠ
그리고 계속 길을 가다 만난 곳은 알버트 파크라는 곳인데요
사실 아주 평범한 공원인 줄 알았는데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공원이에요^^
그리고 이곳은 나중에 버스타고 가며 잠시 본 곳인데요
이곳이 아마 빅트리힐인가... 큰나무 언덕인가 그래요 예전에는 큰 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걸 좀 개량해서 앞에서 바베큐 파티 같은 것을 열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된 곳이에요
그렇다면 요건 뭐하는 건물일까용~?
별건 아닙니다.... 그냥 교회에요..;;;;ㄷㄷ 예식장 겸으로 쓰는지 이날엔 결혼하는 커플도 보이더라구요^^
다음으로 간 곳은 요깁니당~^^ 뭘까요?ㅎㅎ
네 요곳은 바로 선착장이에요^^
오클랜드 주변으로는 4개의 큰 섬이 있는데 그 곳들로 연결해주는 Ferry 선착장이에요^^
저도 그 중 한개의 섬에 가 봤는데 그건 다음에 소개해 드릴게요 모든 섬들이 아름답고 정겨워요
그리고 다음은 그 옆으로 이어진 선착장 경계선인데 이쁘더라구요 ㅋㅋ
왠지 하늘색과 잘 어울리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섬에 다녀오며 스카이타워에 잠시 들렸습니다^^
자 요곳이 바로 스카이 타워~^^!!입니당
이쁘죵?ㅎㅎ
안에도 잠시 들어가봤는데 크리스마스라서 장식들을 전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놨더라구요 ㅎㅎ
이런 등등의 장식~^^ 이죵~^^
오늘은 대략적인 것들을 알아봤어요 ㅎㅎ
이렇게만 봐도 아직 반정도밖에 못 보여드린거 같은 곳이 오클랜드에요 그만큼 크다는 거죠
그만큼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정겨운 곳이랍니다^^
다음글에는 오클랜드에 있는 미션베이라는 해변이랑 제가 가보았던 섬에 대해 다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