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lpture park 를 갔는데요.
이름은 Vigelandsparken (Vigeland Sculpture Park)랍니다.
커다란 조각상들을 보고,
날씨도 너무 더워서 저희는 이곳을 너무 좋아했어용!!
혹시나 이런 조각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슬로 방문하시면 꼭 가보세요!
인간의 몸과 동작 하나하나를 너무나 잘 표현했어요
정말.........또 가고 싶네요 :(
그럼
관람하는 기분으로 사진을 봐주세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만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이게 가운데 있던 탑이엇어용!!
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중간에 저렇게 스키 같은 걸 연습하시는 아줌마가
끼어들어서 더욱 재밌는 사진이 나왔네용!!
그리고 전 조각상에 앉기도 했어용!
다들, 제가 뭔가 큰일을 보는 표정이라고!! :)
말씀드렸지만 날씨가 정말 좋아서,
자켓도 벗어던지고, 저렇게 공원에서 뛰어놀고, 뒹굴었답니다.
덴마크행사에서 받은 비치발리볼을 불어서 같이 공놀이도 하고 말이죵!!
마지막은 조엘이 공원을 떠나기전 공에서 바람을 빼는 거였는데,
표정이 너무 웃겨서 말이에요 :)
그리고 이게 공원의 입구 모습이에요!!
정말 huge part였는데,
한국에서 저희 집이 신도림쪽이거든요.
그래서 안양천이나 그쪽에서 자주 뛰어노는데,
이런 큰 공원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