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는 정말 도서관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있었던 크라이스트처치만 해도 적게는 20개 정도가 있었으니깐요.
그 중에 저는 주로 도심에 있는 시티 라이브러리를 이용했었는데요. 물론 주말에는 가끔 뉴브라이튼 도서관을
이용하기도 했어요. 중앙 도서관이 책이 가장 많구요 한국책들도 있어요 ㅎㅎㅎ
아는분이 앉아서 책 읽고 있길래 한장 찍었어요
또한 여기는 그냥 자기 편한 곳에 앉아 책 봐도 아무소리 안 하구요
앞에 보이시는 곳에 앉아서 잡담해도 아무말 안 합니다.
심지어는 저기서 과외하는 애들도 있을 정도니깐요 ㅎㅎ
암묵적으로 조용히 하자라는 것은 있어도 의무는 아니라는 소리죠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제가 너무 좋아서 하나 찍어 놨어요
비록 내용은 심각하지만 한국어로 적혀 있으니 기분 좋더라구요
뭐 뉴질랜드에도 좀도둑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요 ㅎㅎ
아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책은 잡지구요. 한가지 더 말하자면.... 영어로 된 만화책도 있답니다
배트맨 슈퍼맨 등등 나루토 원피스 정도까지요 ㅎㅎ
물론 많은 사람들이 먼저 빌려가 아쉽지만요
그리고 이건 리틀톤이라는 곳에 있는 도서관인데 다른 도서관 찍어놓은 건 요것 뿐이네용 ^^;;
그리고 아래는 예전에 올렸어야 했는데 늦게 올리는 사진이에요^^;
바로 Cathedral square에 있는 별다방!
스타벅스랍니다^^
ㅎㅎ 오늘은 왠일로 제가 두개를 올리네요 역시 중간고사가 끝나니 시간이 남네요^^
다음에는 또 어디 재미난 곳을 보여드릴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