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코펜하겐 시리즈 나갑니다.
로얄패밀리들이 지냈던 곳을 돌아본 후
하루밖에 시간이 안났던 지라
황급하게
하버투어에 올랐습니다!!
요렇게 생긴 하버투어였구요 :)
설명을 해주신 가이드 언니가
굉장한 미인인데다 +_+
영어,덴마크어,독일어로 끊임없이 설명해주셨어요 :)
잔뜩 포즈도 취해줬어요:)
출발 직전에 배 뒤로 보인 도시의 모습 :)
이렇게 나가는 도중에 다양한 배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
이배는, 이런 모양의 북유럽 배들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배라고 해요 :)
이건 물위에 떠있는 하우스였는데,
여러 채 중에, 특히 이건 그냥 레스토랑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
저런 곳에서 살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참 행복할 것 같네요 :)
아무래도 코펜하겐은 바닷가에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햇빛이 많이 비췄는데도 불구하고,
쌀쌀한 바람에 몸을 심히 떨었습니당!!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있더라구요
바다위에 있는 집이라 ...흠 :)
정말 비싼 집이라고 해요 :)
저 발코니를 통해서 바다가 보이고.
저런 구조의 집이면.
비쌀 것도 같아요!!
이건 블랙다이아몬드라 불리우는 건물인데
창문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예쁘더라구요 :)
이렇게 배들을 보니까, 아 여기가 진짜 스칸디나비아 국가구나 싶었어요 :)
짜잔, 이렇게 요트며 배들이 쫙 늘어서 있구요.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
앉아서 가벼운 점심이나 커피를 즐기는 이들과 인사도 나누구요 :)
항구에 있던 카페에서 점심이며 맥주를 즐기는 이들도 보이구요
이렇게 다리밑을 통과하는데,
다리에 아름다운 무늬들이 있네요
형형색색의 집들도 있구요!!!
하버투어 그리 싸지도 않았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코펜하겐 가이드책을 보면
항상 인어공주상이 있는데요.
현재는 중국으로 출장나가있다고 해서,
저희는 보지 못했어요 :(
이런 모습의 상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