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번 포스팅 오스틴 먹방 특집이 오스틴 특집 마지막 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깐 마지막으로 올릴게 하나 더 있어서 오스틴 특집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오아시스 식당은 오스틴에서 최고의 뷰를 가진 식당중에 하나에요 근데 솔직히 음식 퀄리티 자체가 엄청난건 아니구 비싸기만해서 저두 가서 식사를 하지는 않고 그냥 간식같은 것만 간단히 먹고 뷰만 눈으로 실컷 구경하고 왔어요! 오고 가는 길 드라이브 코스도 엄청 이뻤던게 기억나요.
state capitol은 오스틴 첫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오스틴이 텍사스의 수도 라서 오스틴에 이 건물이 있는거거든요. 스테이트 캐피톨은 말 그대로 그 주의 수도를 대표하고 나타내는 건물이에요. 주지사 같은 정부에서 일하는 분들이 일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아쉽게도 저는 저녁에 가서 개장된시간이 아니라 내부는 못봤지만 밤만의 매력을 또 저와 함께 즐겨보시길 바래요 :)
그러면, 오스틴의 마지막 특집인, oasis restaurant & state capitol 보러 함께 가보실까요!?
아쉽게도 오아시스 식당에서는 오랜시간 머무르지않아서 이사진밖에 없네요
약간 필터가 심한것 같은데 친구 핸드폰이 아이폰 7 플러스여서 저렇게 아름다움을 다 담아낸것같아요 !!
아무튼 저렇게 보이는 파라솔들이 테이블들이여서 야외에서 저런 아름다운 뷰를 보면서 식사를 하는거랍니다~
음식은 별로이고 너무 비싸기만 하지만 잠시 들러서 음료를 먹으며 경치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이 식당을 가는 드라이브 길도 너무 이쁘고 평화로우니깐 강추랍니다~
저기에 가서는 뷰가 너무 이뻐서 아무말없이 친구들이랑 호수만 잔잔하게 바라보며 시간을 즐기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이건 제 핸드폰으로 찍어서 확실히 어둡게? 흐릿한 날씨 처럼 나오긴 했지만 아무튼 이런 분위기의 식당이구 정말 이뻤답니다.
ㅋㅋㅋ 이건 제 핸드폰으로 찍어서 확실히 어둡게? 흐릿한 날씨 처럼 나오긴 했지만 아무튼 이런 분위기의 식당이구 정말 이뻤답니다.
식당 내부도 찍은 사진이 있는데 지금 사진들이 이상해져서 기회가 된다면 오아시스 특집으로 또 돌아오는걸루 하고 오아시스는
여기까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당 ~!
짜잔! 여기가 state capitol 입니다.
약간 멀리서 봤을땐 저렇게 나무들에 약간 가리워서 이런 풍경으로 보이더라구요.
캐피톨을 가까이서 봤을때, 이런 모습이에요. 되게 궁궐같으면서도 현대식인 느낌도 풍기지 않나요~?
저렇게 건물을 둘러싸는 푸르고 푸른 잔디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강아지들을 데리고 나와서 산책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답니다.
미국 자체에서 pet 펫에 대한 애정이 강하기도 하지만 특히 오스틴 도시에서는 젊은 직장인들이 많아서 외로워서 그런지
강아지들을 정말 유난히 더 많이 키우고 유난히 더 아끼는것 같더라구요. 강아지들을 봤는데 하나같이 어찌나 귀엽고 깜찍하던지
저도 너무 키우고 싶어지더라구요 ㅠㅠ
여기는 그 캐피톨 건물중에 하나인데 약간 콜로세움 느낌이 났어요.
여기는 그 캐피톨 건물중에 하나인데 약간 콜로세움 느낌이 났어요.
막 저기 사이사이에 보이시는 오피스? 공간 하나하나 마다 주지사 같은 분들이 일하는 공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환상을 가지고 우와~ 이러고 있었는데 거기사는 친구가 제 환상을 깨는 한마디를 하더라구요.
지금은 저녁이라 다들 퇴근해서 못보지만, 낮에 근무시간에는 사람들이 다 나와서 저 공간에서 담배만 뻐끔뻐금 핀다고 하네요.
일이 아무래도 스트레스도 많고 어려워서 그런것 같아요.. ㅠㅠ 아무튼 저런 아름답고 웅장한 곳에서 슬픈 이야기? 가 있더라구요..!
Texas State Capitol이라고 쓰여진 글씨 보이시죠!? 저기 자세히 설명도 써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주 인 텍사스는 미국의 여러 주들 중 가장 conservative 한 주 중에 하나로 손꼽힌답니다
Texas State Capitol이라고 쓰여진 글씨 보이시죠!? 저기 자세히 설명도 써있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주 인 텍사스는 미국의 여러 주들 중 가장 conservative 한 주 중에 하나로 손꼽힌답니다
기독교적인 분위기도 되게 강하구요! 그래서 지금 미국의 많은 주들이 마약과 동성애를 합법으로 했지만,
텍사스는 아직 그런것들이 불법이거든요. conservative한게 하나의 이유중에 하나이구요.
그래서 이런 state capitol건물에 저렇게 십계명이 적혀있더라구요~ 되게 보면서
십계명 (Ten Commandments)을 저렇게 돌에 새겨놓으니 뭔가 웅장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뿜뿜 하는것 같았어요~!
*여기서 잠깐!
conservative 가 뭘까요? 보수적인 이라는 뜻이에요.
사람에게 써도 되고, 주가 보수적인 주 이다 라고 할때 쓸수도 있는 단어에요.
예를들어, My boyfriend is conservative. 라고 하면 내 남자친구는 보수적이야 라고 표현할수가 있답니다.
오늘도 주옥같은 표현 한개 쁠러스!!! 모두들 암기하고 적용하고 내것으로 만들어봐요 CONSERVATIVE!
십계명은 Ten Commandments인데, 말그대로 십은 10개이구 계명은 명령 같은 규율이잖아요 그래서 commandments 라고 해서
십계명 이라고 하면 Ten Commandments 가 되는 거랍니다~ 아주 쉽죠잉!?
자세히 보시면 흩뿌려져있는 구름도 보이고 나무와 달이 함께 어우러진것도 보이시죠!?
이거는 구름이 달을 가리면서도 은은하게 비추는 그런 풍경이네요 :)
자세히 보시면 흩뿌려져있는 구름도 보이고 나무와 달이 함께 어우러진것도 보이시죠!?
이거는 구름이 달을 가리면서도 은은하게 비추는 그런 풍경이네요 :)
저는 밤에 별보도 달보고 야경보는걸 너무 너무 좋아한답니다. 항상 아쉬운건 그 아름다운 풍경들이 핸드폰 카메라로는 다 담기지 않는다는거죠 ㅠㅠ 그래서 언젠가는 돈을 열심히 모아서 좋은 카메라 하나 사서 아름다운 별들도 해커스 여러분들과 함께 나눴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아쉬운대로 제 친구 폰의 힘을 빌려서 ㅋㅋㅋ 열심히 찍어봤어요 그래두 나름 잘 보이시죠!?헤헿
이거는 이제 다 구경하고 나가는 길에 있는 나무와 건물들을 배경으로 한컷 찍어본거에요!
이렇게 이번 포스팅은 약간 짧게 끝나네요~ 밤이라서 눈에 보이는건 많지만 핸폰 카메라에 담기는건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 풍경들과 아름다움을 여러분들과 100퍼센트 나누지는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보셨으리라고 믿구요~
중간에 제가 소개했던 오늘의 주옥같은 표현들도 잊지않고 건져갔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제 어느새 개강이 다가오고 교수님들에게 syllabus 뽑으라는 메일, 뭘 준비해오라는 메일, 이런저런 메일을 받으면서
심리적으로 부담감과 함께 또 기대감을 가지게 되구 있어요.. 개강하면 9월달쯤에는 학교에서 welcome back party같은 행사들이나 여러가지 많이 찍어서 올릴께요. 그리고 제가 담당하고 있는 international club이라는 동아리, 국제 동아리에서 하는 활동들이나 그런 사진들도 자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개강 전까지 한번 사진들을 뒤져보며 제가 갔다왔던 곳들 더 많이 보여드리도록 오늘도 열심히 사진을 찾고 또 금방 돌아올게요.
오늘도 부족한 포스팅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아직 보지않은 포스팅 잇으시면 제 아이디, Aim 2로 된 ㄹ포스팅들 보시면 후회 안하실거에요 :) 꼭 ㅂ봐주세용!!
그럼 이만 안녕~~!! 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