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오늘은 저번 포스팅, 미국에 할로윈 시즌에 가면 마켓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풍경들 포스팅에 이어서,
미국 학교나 공공장소들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어마무시한 장식들을 보여드리려고해요!
할로윈의 기원이 미국에서 시작된것인 만큼, 미국처럼 할로윈을 어마무시하고 무섭게
챙기는 나라는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할로윈 시즌이되면 마켓은 물론이요 학교 병원 등 왠만한 공공장소
그리고 집들 앞에까지 막 할로윈으로 꾸며져있답니다 ㅇㅂㅇ
오늘 포스팅에서 보여드릴 사진들은 저희 학교 office of student life라고
학생들이 학생증도 만들고, 동아리 및 교내 활동에 대해서 정보얻을수있고 하는
그런 오피스에 꾸며져있는 장식들 사진입니다!
너무 실제스럽고 징그럽기도 해서 사진들을 찍어서 해커스 여러분들께
미국에 흔한 오피스 풍경 클라스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단, 심장이 매우매우매우 약하신 분들은 보시면서 불편하실수도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단, 심장이 매우매우매우 약하신 분들은 보시면서 불편하실수도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저희 같이 무시무시한 할로윈 장식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오피스들어가자마자 치는 종같은게 있는게 거기 올려져있는 무서운 마녀.. ㅠㅠ
할로윈 하면 빠질수없는 거미와 거미줄 장식!
키큰 친구들이 많아서 막 저 거미줄에 머리가 닿으면 저희가 막 도와서 빼주고 그랬답니다 ㅋㅋㅋ
그 오피스에 프린트할수있는 시설이있는데 거기에 막 이렇게
토막난 사람의 팔뚝과 무서운 괴물이 .... 정말 뮤시뮤시
사진찍는데 막 저를 째려보는것 같아서 흠칫햇어요 ㅠㅠ
해골아저씨 아래에 무슨 뼈들이 이리도 많은지... 흐어....
어두워서 엥? 하실수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까만해골아저씨가 재대로 째려보고있죠ㅠ
그리고 옆에도 보면 머리만 달린 해골들이 대롱대롱...
이렇게 관위에 매달려있는 눈땡그란 시체... 왜 대체 피에 젖어있는거죠 ㅠㅠ?
뼈가 다보이는 ....
이렇게 관 위에 거미랑 안에 뭐가 들었을지 모르는 팔뚝 하나만 나와있는 관...
궁금하지만 무서워서 못열겠어서 옆에 친구랑 가위바위보해서 이겨서 그 친구가 열어서 보니깐
아무것도 없었다는 함정ㅋㅋㅋㅋ 아무튼 이 몇몇 장식들이 그 오피스가 엄청 넓거나 크지 않는데도
막 이렇게 가득 차 있는데 막 뭔가 토할것같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저녁에 절대 가고싶지 않은 곳
이기도 했답니다 ㅠㅠ 헣.. 근데 할로윈 시즌되면 한국에있는 귀신의 집처럼 여기도 막 그런
산장같은곳들이 엄청 오픈하면서 별별 무서운 프로그램들이 다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서운걸 좋아하지 않아서 가지는 않았지만,..
저 이외에도 많은 국제학생들이 할로윈 장식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무서워 했어요 ㅋㅋ
이건 그래도 학교에 있는 장식들인지라 이정도였는데 와 길거리에 있는 장식들은
막 소름끼쳐서 친구들이랑 문화충격 컬쳐쇼크 였답니다 ㅋㅋㅋ
저는 한국에 있을때 저런 장식들은 흔하게 볼수있는 풍경은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할로윈이 재대로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미쿸을 가야한다는 교훈...
아무튼 뭐 유익한 포스팅이라기 보다는 미국에서 할로윈 시즌때 심심치 않게 볼수있는
이런 광경들중 마켓뿐만 아니라 학교 오피스 장식을 보여드리면서
미국의 할로윈 문화와를 말과 사진으로 나누고 싶었답니다 :)
미국의 할로윈 모두들 잘 보셧길 바라구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더 멋진 사진들과 글로 돌아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