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ㅏ아아 저는 지금 유학온지 갓 2달 지난 10학년 재학중인 95년생 파릇하지 못한 학생인데요 ㅠㅠㅋ
요즘 한국은 대학 수시 발표 나고 면접보고 엄청 시끌벅쩍하던데 해커스 게시판 맨날 들어와서 눈팅하고 스펙보고
이러고 있네요 ㅠㅠ 아직 거의 3년 남은 일이지만 그게 길게많은 느껴지지 않아서요 ㅠㅠㅠㅠ
그 분들 스펙보면 다 SAT 2100은 가ㅋ뿐ㅋ 하게 넘어주시고 AP 3개는 기본으로 5점 맞고 또 토플도 110점 이상이 기본 스펙이더라구요 ㅠ 하아..... 그런 글 보면서 저는 뭐하나 싶습니다ㅋㅋ... 솔직히 유학 오기전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꾸준히 전교 10등안에 들어왔고 영어도 학력우수상 한번도 빠짐없이 받았는데 여기 오니까 뭐 그건 새발의 피도 안되는
애교정도로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지금 ㅋ.. 하아 좀 잡소리가 많았는데 이제 본론 쓸게요 ㅠㅠㅠㅠㅠ
저렇게 스펙 쌓으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건가요 도대체..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SAT 단어부터 차곡차곡 쌓아가고 AP는 지금 학교 수업도 벅찬데 감당이 안되서 또 AP는 어떻게 대비해야되고 토플은 또 걱정이네요 ㅠㅠㅠㅠㅠ
저기 위에 잇는 3개 다 어려운거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런 정보도 없고 답답해서요 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들이 도와주세요 ㅠㅠㅠㅠ우린 동지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
그럼 전 이만 쌓여있는 U.S History 와 Biology 숙제를 하러가겟습니다...하아..........힘들군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