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과정이 있는 학교로 왔어요
그런데 저는 여기가 너무 후리하고 ㅠㅠ
솔직히 외국대학 생각 안했었거든요
어쩌다가 외국대학 목표 잡고 유학 왔는데
한국학교 자퇴하기도 그렇고... 물론, 지금 가서 정말 엄청 빡시게 하면 인서울은 하겠지만
여기 언니가 말하기를
한국학교 나와도 유학가는 사람 많다고
한국 학교 나오면 비전 없다고
...
그래도 한국 대학교 선택하는 사람은 많잖아요 ?ㅠ
저는 한국에서 공부 더 해서 외국 대학원으로 도전해보려고 해요.
물론... 나중에 후회는 하겠지요 ? ㅋ
여긴 ib학교이지만 굉장히 후리하고.. 또 외국대학도 잘 가거든요 ..
그런데 제가 이렇게 큰 돈 ... 저에게는 이렇게 큰 돈 주고 영어를 배우기에는... 물론 실력은 향상 되겠지만
배울만한 학교는 아니라고 봐서요..
정말 한국이 비전 없나요 ?
외국 대학교를 나와야만 취직이 잘 되나요..?
미국 대학교를 나와도 문과는 취직 힘들다고 들었는데...
제가 한국 대학교를 정말 좋은 곳을 나와야 취직을 잘 하나요 ?
...
다시 한국가서 공부하겠다는 제가 이상한가요...?
전 사실 아직 늦지 않았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