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여행 팁을 하나 드려볼까 합니다. 그냥 한번에 다 드리면 좋은데 그냥 갑자기 생각날때마다 쓰네요 ;;; 죄송죄송.
여튼 프랑스에 만약 가신다면 루브르 박물관 가시겠죠? 그럼 그 긴줄 어떻게 다 기다리나..싶기도 하시겠지만 막상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입구가 나온답니다.
우선 사람들이 제일 많이 알고있는 그곳! 여기 유리 피라미드를 통해 들어가는건데 정말 모두가 다 여기로 가려고 합니다.
정말 줄이 어디서부터 서야 하느지도모르고, 오~~~래 기다릴거에요. 게다가 야외고, 비오면 우산써야 하고,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운데로 고생일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기다리지 마시고 다른곳으로 가세요.
요게 대략적인 루브르 박물관 외부입니다. 그런데 저기 빨간새 동그라미 친 곳 있죠? 저기가 입구입니다. 저 위에 작은 동그라미가
루브르 앞 개선문을 통해서 가는 곳이고 지하철 입구같이 들어가는 곳이 있고 지하로 갈 수 있지요. 또한 저 밑에 큰 동그라미
입구는 저도 몰랐는데 유랑에서 알게된 입구에요.
저는 들어갈때 여기 지하로 갔는데 지하에 와이파이도 되고! 무엇보다 그냥 저냥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거 같더라고요.
줄 좀 기다려도 제가 아침에 9시 반쯤 갔는데 20분 서서 기다렸어요. 또한 교환학생 분들 특히, 유럽에서 공부하시면 다들
비자 가지고 계시죠? 그냥 그거 보여주면 입장입니다. 표 안사도 돼요. 그럼, 열심히 공부하시고 즐기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는
교환학생 생활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또 몇가지 팁 있으면 ㅂ로바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