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나 유럽권 교환학생 가고싶은데요..
물론 전공에 따라 가는 것도 있지만, 여행 다니고 싶어서 가는 것도 조금 있는데
영어로만 수업하는 게 아닐까봐 좀 걱정되더라구요.
그리고 생활 하다보면 아무래도 영국식 영어쓰거나.. 그럴 수 있잖아요ㅠ
저는 한국 토박이라 미국식 영어밖에 못 하는데
영국 교환학생이나 유럽 교환학생 가보신 분들 중에
영국식 영어 랑 미국식 영어 차이 때문에 힘드셨던 분들 계세요???
유럽 교환학생 가려면 무조건 그 나라 언어 잘 하거나 영어도 영국식으로 알고 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