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니까 3학년이 되어버린 대학생입니다...ㅜ
대학 입학할 때 목표는 대학교 2학년 쯤에
미국으로 교환학생 다녀오는 거였는데
그 때 딱 코로나가 터져서 교환학생은 고사하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 들으면서 대학 생활을 보내버렸습니다.
이젠 학교 수업도 들을 순 있게 됐고, 조금 더 마음 편하게 교환학생을 갈 수 있게 됐는데
지금부터 준비하면 4학년 때나 교환학생을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추가학기 각오하고 교환학생 다녀오는건 너무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