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에서 유럽국가 중 하나의 언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직 2학년 이지만, 슬슬 교환학생 국가를 정하고 준비해야하는데,
우선 교환학생 갈 토플점수는 충족한 상태에요
다만, 지금 고민중인 건 영미권 즉, 영어권 국가로 가야할지
아니면 그래도 전공언어의 국가를 가야할지 고민이라서요..
더 깊이 있게 전공언어를 공부하고 싶다면 당연히 전공국가로 가야겠지만,
3개국어를 능숙히 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도 해서 교환학생은 영미권으로 가서 영어를 완벽히 익히고
돌아와서 전공언어를 더 보충할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