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님 추천서를 받고 교환학생 신청 시
파견가는 학교에 서류와 함께 제출을 했죠.
그리고 어찌어찌 합격하여 미국을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미국 대학 과 교수님께서 저를 따로 부르시더라구요!
알고보니... 두둥
제 추천서를 써 준 교수님과 친분이 있는거에요!!!!
같이 박사를 미국에서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받은 것은 아니었지만
저로 인해서 미국 학교 교수님께서 저희 지도교수님께
연락을 해봐야겠다고 하시더군요ㅎㅁㅎ 괜히 뿌듯하고
너무 드라마틱해서 신기했어요...ㅎㅎㅎ
앗 참고로 교수끼리의 친분으로 제가 합격한 것은 절대 아니구요
추천서는 그냥 참고용이고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는 항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어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