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갔으면 4학년이고 2학기인데 교환학생을 가고 싶어 휴학했습니다.
교환학생 준비 중이기는 한데 너무 불안합니다.
친구들 전부 취업준비한다고 자소서 쓰고 인적성 시험 준비하고
저는 다른 걸 하니깐 괜히 잘못된 길로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또 일반휴학은 이번이 첨이라 더욱 불안한 것 같기도하네요..
여튼 토플 공부하면서 이런 불안감이 한 달이 지나도록 지속되는데
이것 땜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ㅜㅜ
죽도록 영어공부만 해도 바쁠 시기에 이렇게 불안해서 큰일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