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살, 대학교 3학년입니다.
교환학생 가는 목적은 단순히 영어듣고 말하는 회화능력의 향상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1학기때 제가 휴학을했고, 만약 내년 1년을 다녀오면 24살이더라고요....
아직 들어야할 과목도 많이 남았고, 스펙도 하나도 없어서 다녀오면 너무 늦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비용적인 부분도 만만치 않아서 부담도 되고....
전문직을 준비할 생각인데, 1년 가는게 맞나 싶어서 반년으로 줄일까 고민중입니다.
대신 가기전까지 남은 기간동안 한국에서 미리 회화능력을 조금 쌓고 가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ㅠ
6개월동안 가는 교환학생은 아무런 효과가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