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막학년을 앞두고 있는 해외대 학생입니다.
인턴때문에 휴학을 하고 어쩌저찌 하다보니 내년 9월이 제 막학기가 되었는데요,
막학기에 교환을 미국으로 갈지 아니면 포기하고 대학원을 준비할지 고민입니다!ㅠㅠ
대학원은 film/drama 스쿨쪽에서 연기 및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혹시 비슷한 분야나 같은 분야 준비하시는 분 계실까요?ㅠㅠ
교환을 포기하면 학교에 계속 남아서 학교 공연 (뮤지컬, 대외활동 등등) 및 대학원 준비를 하는데 집중할 수도 있지만,
교환을 가면 혹시라도 더 좋은 경험과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때문에 쉽게 결정이 안 되어 조언 얻고자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