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환학생과 미국 중 고민입니다ㅠㅠ 제가 일본 가수를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일본어도 배웠고, 어느정도 할 수도 있고, 자격증도 딴 상태인데 이왕 교환학생 가는 거 미국으로 가서 영어를 좀 더 배우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본 교환학생이랑 미국 교환학생 중 어떤 게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고, 더 많은 걸 배워올 수 있을까요? 일본 교환학생과 미국 교환학생 중 어느 한 쪽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고 아까워서 쉽게 결정을 못 하겠어요... 일본 교환학생이랑 미국 교환학생 다녀오신 분들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