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도착해서 집구하고.. 핸드폰 사고 먹을거 사고...
2주가 금방 흘렀네요..
이제 시드니에 온지.. 2주가 되었습니다.
제가 꿈에 그리던 시드니 오페라 20분이면 다을 거리에 있는데
그동안 도착해서 시차적응이다 뭐다해서...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 처음 오페라 하우스에 가게 되었어요. ㅋㅋ
아직 일도 못구한 주제에 관광부터 하려고 하다니.. 저도 좀. ㅠ 그렇지만..
일단 오늘 오페라 하우스에 갔는데요.. ^^^^^^^^^^^^^^^^^
역시 맑은 하늘에.. 하얀색 건물.. 정말 꿈에 그리던 그대로 더라구요.
ㅋㅋ
멋지게 선글라스 끼고 한컷... ㅋㅋ
단체로 여행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근처엔 공연도 많았는데.. ~~ 애보리진의 길거리 공연이 참 만음에 와닿는듯..
근처에서 아이스 크림을 사먹는데... 몇달라인지 못들어서 그냥 10달라 내니까 알아서 거슬러 주더라구요. ~~
에휴.. 이놈의 영어는 언제 늘지.. 일은 언제 구할지..
사실 많이 걱정되지만. 그래도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