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인 1명 독일인 1명 이렇게 쉐어를 해서 사는데요.
제 친구중 한명이 홈스테이를 살거든요.
근데 주인이 맨날 냉동피자만 준다고..ㅠㅠ
불만이 많은가봐요. ~~~
휴.. 저는 혼자 살아서.. 일본인 룸매랑.
된장찌게도 끓이고 부침개도 부치고 ..
다행히 독일 친구가 일본에서 1년 산 경험이 있어서리..
동양음식에 거부감이 없어서..
근데 그 친구말이 어제 집주인이 피쉬엔칩스를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
그 친구가 방에 있는데 집주인이.. 음식을 가져다 줬는데.. 허걱
피쉬는 없고 칩스만 있더래요. ㅠㅠㅠ
친구가 완전 먹을걸로 치사하다고.. 열받아서 전화하는데.. ㅠㅠ
정말. 넘넘 불쌍.. 휴.. 먹을걸로 정말...
그래서 담달에 나오기로 했다는.. ㅋㅋ
홈스테이 잘 많나면 좋지만..
아니면.. 정말 혼자 사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