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워홀 중에 다들 지칠 때 있잖아요..
제가 최근 몇주동안 좀 다운된 상태라 오프날에 혼자 토론토 아일랜드로 놀러 갔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페리 타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뭔가 다른 공간에 가는 기분이고 페리에서 바라보는 CN 타워랑 시티뷰가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거 때문에 내가 워홀 왔지.. 싶으면서 힐링 되고 좋더라구요
아일랜드 들어가니까 자전거 빌릴 수 있어서 자전거 타면서 천천히 둘러보기도 하고..ㅎㅎ
아직 좀 추운 날씨라 걱정했는데 걱정 다 날려버리고 쉬었어요 비버테일도 혼자 다 먹고!
다음에 날 따뜻해지면 다시 가고 싶은 제 힐링 스팟입니다. ㅎㅎ 워홀하다 지치거나 힘들 때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