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하면서 영어로 수업 들을 일도 많고
또 요즘 교환학생으로 한국 오는 친구들이 많아서 연락하고 지내는 외국인 친구들도 많은데
자꾸 영어 회화가 막혀서 답답한 일이 많아 캐나다 어학연수를 고민하고 있어요
근데 또 캐나다 어학연수 다녀온다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기는 건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시간, 돈 들여서 가는 어학연수인데 전화 영어나 어학원 특강으로 대체 가능할 정도의 효과면 또
굳이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고민돼요 ㅠㅠ
캐나다 어학연수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후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