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오사카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데 시험 끝난 기념으로 친구들이랑 같이 글램핑을 갔다 왔어요~!
예전 교환학생 갔었을 때 친해졌던 친구들이 있는데 그 중 한명이 운전을 할줄 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곳에 글램핑을 하고 왔습니당!
한국에서 한번도 글램핑을 해본 적이 없어서 기대를 엄청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간 날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ㅠㅠ 잘 때 바람 엄청 불어서 무서웠네욤ㅠㅠㅠ
그래도 돌아오는 날은 진짜 맑아서 여기 저기 구경 잘 하고 왔어요ㅎㅎ
시험기간 때 너무 힘들었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랬는데 갔다 오니까 완전 힐링된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