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로나 터지기 전에 6개월동안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는데요
뉴욕에 원래 친구들도 많고 가족들도 살아서 뉴욕으로 선택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물론 살면서 너무 물가도 비싸고 집세도 비싸서 고민 많이 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거기서 지낸 6개월이 여태 살았던 세월 중 제일 행복했거든요
정말 뉴요커가 된 것 같으 ㄴ기분으로 지낸것 같아요
일단 친구들이 많ㅇ ㅣ있다보니 가서도 여행자모드보다는 현지인모드로 다녔구요
맛집이나 핫플도 진짜 많이 다녔던 것 같아요
물론 한국인 친구들이라 영어가 많이 안늘면 어떡하지 걱정을 했는데
친구들이 외국인 친구들도 소개를 많이 시켜줘서 그 친구들이랑 친해지면서
영어를 많이 썼던 것 같아요
뉴욕에 6개월 있으면서 정말 좋은 시간들을 보내서
잠깐 추억에 젖었었네요ㅠㅠ 코로나 끝나면 또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