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원 진학 학점이 중요한데 학점이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토플 점수도 높지 않아서
대학원 준비할 겸 어학연수를 갔다온 케이스입니다
제가 미국 어학연수 갔다온 뒤 느낀 점은 어학연수 갔다오길 정말 잘했다는거네요
처음에는 그냥 한국에서 준비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고
혹시라도 대학원 오퍼를 못받으면 돈 낭비만 된다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거든요
근데 어학연수 다니면서 토플 성적은 물론이고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시험 스기라던가 준비라던가 이런 부분까지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을 수강하면서 진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네요
한국에서 준비했으면 물론 나쁘지는 않았지만
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정보들은 놓치고 갈 수 있었다고도 생각이 들었구요
어찌됐든 이제 꽃길만 걸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