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저학년 때는 아무 생각 없다가, 뒤늦게 해외 살아보고 싶고 어학실력을 끌어올릴 필요도 느껴서 어학연수 고려중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어학연수 다녀온 사람이 별로 없고 대부분 교환학생으로 다녀오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어학연수보다 교환학생이 학점도 채울 수 있고 기숙사도 저렴해서 그런 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 지금 막학기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저희 대학 규정상 막학기에 교환학생은 불가능해서
만약 교환학생으로 해외를 나가게 되면 추가학기 등록이 불가피합니다ㅠㅠ
깔끔하게 어학연수 한 학기 다녀오는 게 나을지, 교환학생+추가학기를 하는 게 나을지 계속 고민이네요
어학연수 다녀오신 분들 도움 많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