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가 영어도 아니라 영어때문에 졸라 스트레스 받고 돈 투자해가면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네이티브처럼 하는데는 한계가 있는거 같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스폰도 아니고, 전재산 탈탈털어서.... 희망의 지푸라기를 잡기 위해... 준비를 하지만.... 이럴수 밖에 없는 제가 참 불쌍하다는....
미국에서 어학연수 시절..... 우연히 만난 청소하는 한인 아저씨가 하는말이.... 청소부를 해도... 미국이 좋다... 라고 말하던데.... 그땐 전혀 이해를 못했지만.... 한국 살면서 점점 느끼는거지만.... 어느정도 이제 이해가 된다는....
에효~~~~ 다들 잘 살자고 하는건데... 다들 축복받고 다 잘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