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한국 재벌가 MBA 자료 보면, 유난히 George Washington 출신이 많은데, 특별히 다른 학교보다 George Washington이 재벌가들이 특별히 선호하는 뭔가 특별한 점이 있는건가요? 한국인 한때 한해 45명까지 입학할 정도로 한국인 MBA 가장 많이 배출한 외국학교인 UPenn Wharton 출신은 OCI 그룹 집안 1명인데, 한국인 입학생 수도 별로 많지 않은 George Washington은 출신은 한국 재벌가 자제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MBA가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특히, 조지워싱턴은 재벌 2세부터 3세, 최근의 4세까지 골고루 분포해있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워싱턴 DC 위치라서 미국 정계 인맥과 미국 방문하는 한국 고위공무원들의 인맥 형성을 위해서라면 같은 DC 대학명성,인맥, 학부,경영대학원,정책대학원 모두 훨씬 우세한 Georgetown McDonough 출신도 많아야 하고, 조지워싱턴과 비슷한 급인American Kogod 꽤 있어야 하는데, 재벌가들중 이들 출신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많지는 않은데, 왜 조지워싱턴은 압도적으로 많은가요?
아니면, 재벌가 자제들 어차피 어느 학교 나왔느냐와 상관없이 고속승진해서 사장되기 때문에 생활하기 편하고 학생 관리 잘되는 중상위권 소규모 클래스 운영하는 사립대를 선호해서 George Washington을 갔다면, 비슷한 이유의 중상위권 사립대 소속 소규모 클래스 MBA 있는 Babson Olin, Tulane Freeman, Case Western Reserve Weatherhead, Northeastern D'Amore-McKim, Miami, Brandeis, Baylor Hankamer, Texas Christian Neeley, Yeshiva Syms, Fordham, Tulsa Collins, St.Louis Cook, Syracuse Whitman, American Kogod, Pepperdine Gradiazio, Lehigh, RPI Lally, Marquette, WPI Foisie, Drexel LeBow, Clark, SIT등도 꽤 있어야 하는데, 재벌가 자제들이 이들 학교 출신이 간혹 보이지만 그리 많지는 않은데, 왜 조지워싱턴은 압도적으로 많은가요?
그리고, 삼성 이재용은 Harvard Business School, SK 최태원은 Chicago Booth에서 MBA가 아닌 석박통합과정 수료이던데, 정말 이들이 다른 사람들처럼 박사과정을 참여한 건가요, 아니면 이들 대학이 유력가문 상속자들을 위해서 대규모 클래스 MBA와 차별되게 이들만 특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하게 하고, 학위 수여대신 석박통합수료로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