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MBA보다 오히려 더 경비 적게 드는 중국 최고인 청화,북경, 일본 최고인 히토츠바시, 싱가폴 최고인 NUS, NTU, 독일 최고인 만하임과 국내 MBA와 경비 같은 영국 최고인 옥캠, 이탈리아 최고인 보코니, 국내 기업들 스폰으로 가치 인정하는 미국 탑50중에도 2년과정으로 Texas A&M Mays, 1년과정으로Florida Hough, Purdue Krannert 등 국내 대기업들도 국내 최고 MBA보다 훨씬 가치 높게 평가하는 학교들도 꽤 있는데, 왜 국내 MBA가 비용대비라는 되도 않는 소리하나요?
국내 MBA가 GMAT도 없어도 되고, 주간 풀타임은 모든 대학들이 실제로는 미달이라서 원서만 넣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 학비 대비라던가, 국내 최상위 학교들 마저도 낮은 취업율에 취업자도 대부분 대기업도 아니고, 대기업 취업자들도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 계약직인 현실에 경비마저도 경쟁력 있지 않은데, 왜 외국 학부 출신인데 국내 취업할거면 비용대비 국내 MBA 가치라는 글이 수개월째 계속 올라오는가요?
그리고, 학부중심문화인 한국에서 국내 학부 출신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다른 학부출신들이 대학원 나와서 같은 동문이라고 하는 거고, 철저히 대학원 출신들은 동문으로도 인정하지도 않고, 국내 MBA는 학부 동문과 어울리지 못하고 그들만의 친목회라는 소리 듣는데, 무슨 동문 어쩌고, 국내 명문대 출신인맥으로 묶인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나요?
재취업도 안되고, 대기업 취업도 잘 안되고, 취업되어도 비정규직 계약직이 대부분인 곳을 왜 가나요?
그리고, 카이스트 드립은 뭔지? 서연고뿐 아니라 성균관대에도 뒤지고 교육부 발표 지원율도 서연고성서한 모두에 뒤지고, 취업율도 서연고성서한 모두에 뒤지는 카이스트가 무슨 국내 최고 MBA인 것처럼 계속 드립하는 건 뭔가요?
카이스트 MBA출신이 외국 학부 출신인데 국내 취업할거면 비용대비 국내 MBA 가치라는 글이 수개월째 계속 올라오는 것 같은데, 교육부 발표 자료 보면 처참한 현실에 왜 이런 헛소리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