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직시하세요.
LSE 경영학박사인 Business Economic 박사와 미국 20위권(탑30) MBA는 비교대상 전혀 아닙니다.
미국 50위밖 MBA인 Utah Eccles등도 McKinsey,BCG,Bain은 못들어가도 그 아랫급 컨설팅 취업자들 나오고, Goldman Sachs 취업자도 나오지만,
유럽 100위내에도 못들고, 영국에서도 3류로 여기는 경영대학원인 LSE 경영대학원소속 Business Economic 박사로는 취업자체가 많이 힘들죠.
유명한 LSE 경제학과 Economics 최근 5년간 박사학위자 플레이스먼트봐도 매년 10명이상 박사학위자배출하면서도 주류권 대학 조교수 취업은 2년에 1명정도 나오고, 유명 연구소나 기업취업자 거의 안나오는 형편에, 완전 3류인 경영대학원소속 박사학위는 사회에서 인정 못 받습니다.
LSE 경제학과 박사학위도 장학금 없이 자비로 해야되는 경우가 많아서, 학계나 사회에서 낮게 취급받는 현실에, 박사과정 학생 모두가 자비로 해야하고 학술지 논문 한개도 기재 안해도 상관없고 박사논문 1편만 달랑 쓰면 박사학위 나오고, 입학도 GRE, GMAT필요없고 연구경력 필요없고 학부수준 상관없이 어느 학부 나왔던지 학부학점만 3.5 이상이면 입학하는 LSE 경영학박사과정을 사회에서는 인정 안해줍니다.
Johns Hopkins Carey 경영대학원도 LSE 경영대학원보다는 훨씬 들어가기 힘들고, 높게 인정받습니다.
미국은 최하위권 경영대학원이라도 박사과정은 GRE, GMAT뿐 아니라 학부학점 최상위권에 학부수준도 고려되고, 특히 학술지에 교수 연구보조원으로라도 공동저자로 올린 연구경력 없으면 입학 거의 힘들고, 학비뿐 아니라 생활비까지 전액 보조되는 풀펀딩이 거의 대부분이고, 코스웍 뒤에 퀄통과후 박사논문 들어가기전에 일정수준 이상의 학술지에 논문 발표 몇편이상이라는 조건등으로 박사과정 수준자체가 상당히 높게 유지되죠.
일본, 홍콩, 싱가폴, 호주,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등도 대부분 경영대학원 박사학위가 풀펀딩이거나 장학금인 경우가 흔해서, 입학과 과정자체가 미국보다는 쉽지만 영국 자비박사과정보다는 높죠.
EU 28개국 다합한 GDP와 같은 미국이 경영학도 세계에서 가장 발달되어 있으면서도 경영학박사학위 수여하는 대학은 100개정도밖에 안되고, 풀펀딩으로 100위권마저도 세계 최고 학생들이 몰리는게 미국 경영대학원 박사과정이고, 일본, 홍콩, 싱가폴, 호주,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등도 장학금때문에 미국보다는 쉽지만 그래도 인재들이 몰리죠.
반면, 영국은 나라도 작고, 특히 오랫동안 경제학은 학문이고 경영학은 기술일뿐이라는 생각으로 경영학이 90년대까지는 설립된 학교가 거의 없고, 그 후 산업공학과를 경영학과로 전환하면서 경영학붐이 최근에 일어났지만 여전히 학부입학성적에서도 중위권 대학 경제학과가 상위권대학 경영학과보다 훨씬 높은 현실의 경영학과가 전세계적으로 많이 쳐지는 영국이 경영박사학위 수여대학이 미국보다 더 많은 100개 훨씬 넘으면서 Cambridge Judge, Oxford Said, LBS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박사과정 학생이 학비까지 전액 내면서 해야해서 학생 수준 떨어지고, 학위과정 자체도 아주 널널하기로 알려져있죠.
따라서, 영국은 Cambridge Judge, Oxford Said, LBS 정도만 장학금도 잘 되어있고 경영대학원으로 명성높고 박사과정이 입학과 학위과정 자체가 약간 어렵고, 나머지 대부분의 영국 경영대학원은 철저히 학생이 학비내고 자비로 해야 하는 자비박사이고, 특히 LSE등 하위권 경영대학원은 입학뿐 아니라 과정자체가 아주 널널해서 학계에서도 인정 못받고, 기업들도 인정 못받는 학위과정입니다.
솔직히 Cambridge Judge, Oxford Said, LBS 아닌 나머지 영국대학에서 박사학위한다는 건, 미국최하위뿐 아니라 일본, 홍콩, 싱가폴, 호주,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의 웬만한 중위권 대학도 못가서, 자기돈으로 학비 전액 내어가면서 박사과정 같지도 않은 널널한 박사과정 돈으로 학위 싸서 나온다는 소리라는 건, 박사학위 준비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MBA는 없어서 순위에 못든다고 하지만, FT에서 내는 일반경영석사, 금융석사, 유럽경영대학원 순위등 모든 순위에서 100위내에 못드는 완전 3류 경영대학원인 LSE의 열린문 돈만 내고 논문 1개만 쓰면 자동으로 학위 나오는 자비 박사를 미국 탑30 MBA와 비교는 어불성설입니다. 미국 탑100보다 못한 곳을 박사라고 인정할 거라는 건 어불성설이죠.
영국 탑20 경영대학원 MBA vs LSE 경영 PhD 비교해도 영국 탑20 경영대학원 MBA가 훨씬 들어가기 힘들고, 졸업후 취업 (플레이스먼트) 비교해봐도 영국 탑20 경영대학원 MBA 훨씬 좋습니다.
영국 탑20 경영대학원 MBA도 들어가기 쉽지만 적어도 직장경력은 있어야 하고 GMAT/GRE 성적 높지 않아도 있어야 하지만, LSE 경영 PhD는 학부학점만 중간이상이면 들어가고, 영국 탑20 경영대학원 MBA 졸업자 취업 자료와 LSE 경영박사 플레이스먼트 자료 비교하면 영국 탑20 경영대학원 MBA 졸업자 취업이 훨씬 좋습니다.
영국 탑20밖인 LSE 경영대학원이 MBA가 없어서 LSE MBA vs LSE 경영PhD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비슷한급의 영국 탑50 MBA vs LSE 경영박사비교해도, 오히려 영국 탑50 MBA가 입학사정과정, 학위과정이 더 rigorous하고, 취업성과도 더 높습니다.
박사학위자들에게 물어보세요. 전공순위 세계순위도 아닌 유럽순위 100위내에도 못들고. 100% 자비박사로만 진행되고, 연구경력, GRE/GMAT 없어도 들어가고, 학술지 논문기재 조건없이 박사논문 1편만 달랑 쓰면 되는 박사과정을 인정받는지?
님이 미국 탑100 MBA나 들어갈 수 있으면 LSE 경영대학원 박사같은 학위공장학위는 고려하지도 않겠죠. 영국 탑10 MBA도 못들어가는 애들이 자비로 하는 박사과정으로 컨설팅, IB, VC??? 기업들이 그렇게 순진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님 다른 곳에 올린 글보니 전공순위 낮아도 학교 이름만 높으면 장땡이라고 적으셨던데, 그러면 Johns Hopkins Carey 경영나온 사람들은 McKinsey, BCG, Bain, Goldman Sachs 등에서 어서옵쇼하고 모셔가야지요. 기업들 그렇게 순진하지 않습니다.
3류경영대학원의 Paper Mill 박사학위는 학계,기업에서 인정 받지 못한다는 건 냉정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