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ibs, ISB, IMD 처럼 아무도 모르던 달랑 건물 1,2동 짜리 경영대학원만 있는 곳들이 10년만에 100년 넘는 역사의 명문 경영대학원들을 제치고 세계 최상위로 떠오르고, 대학자체가 1991년에 설립되고 MBA가 2001년에 설립된 HKUST같은 지역 신흥학교가 세계 6위를 10년도 안되서어 해버리는데,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세계적 명성과 막강한 자본으로 학교가 적극적 투자하는 존스 홉킨스 케리경영은 생긴지 7년이 되었는데도 미국 100위안에도 못들고, 세계 대학순위 20위내에 꾸준히 드는 명문대학인 UC San Diego Rady 경영도 생긴지 13년만이 올해 처음으로 미국 탑100안에 이름 올리는 이유는 뭔가요?
근거도 없는 학교들이 10년만에 세계 탑10 올라가는데, 엄청난 명문대학이 적극적 투자하는 학교들은 세계 순위는 커녕 미국내 순위에서도 100위안에도 못들어가는 건 왜인가요?
UC San Diego Rady MBA 입학스펙보면 FT 세계 50위내인 GMAT 필요안하고 국내 중소기업 출신들이 대부분인 성균관대와는 비교 안될 정도로 학생들 스펙 높던데. UC San Diego Rady MBA 스펙이
입학생 GMAT 평균이 680에
평균 4.4년 경력이면서
학부 Dartmouth, MIT, Northwestern, Brown, UC Berkeley, UCLA, USC, Michigan, Wesleyan, 동경대, 교토대, 싱가폴국립, 대만국립대등 최고 명문대 학부 출신들이 현실인데.
http://rady.ucsd.edu/mba/fulltime/profile/
성대도 MBA 생긴지 10년 약간 넘는데. 왜 성대는 세계 50위내에 들어가는데, 존홉은 미국 100위도 못들어가나요? 성대는 세계 50위인데, 한국에서 성대보다 MBA 더 높은 서연고 MBA는 셋다 100위내도 못 들어가나요?
입학생 GMAT 평균이 680에
평균 4.4년 경력이면서
학부 Dartmouth, MIT, Northwestern, Brown, UC Berkeley, UCLA, USC, Michigan, Wesleyan, 동경대, 교토대, 싱가폴국립, 대만국립대등 최고 명문대 학부 출신들이 현실인데.
http://rady.ucsd.edu/mba/fulltime/profile/
성대도 MBA 생긴지 10년 약간 넘는데. 왜 성대는 세계 50위내에 들어가는데, 존홉은 미국 100위도 못들어가나요? 성대는 세계 50위인데, 한국에서 성대보다 MBA 더 높은 서연고 MBA는 셋다 100위내도 못 들어가나요?
미국학교들 순위는 올라가기 그렇게 힘든데, FT, The Economist 같은 영국에서내는 세계 순위는 신흥학교도 세계 탑10으로 아주 쉽게 드는 건 왜 그런가요?
그리고, FT 지표보면 교수 국적수, 외국학생 비율등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자국인 한명도 없이 외국인 100%이면 점수 높아지고, 교수 국적수가 도대체 명문 경영대학원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2008년 금융난으로 뉴욕보다 런던이 더 큰 타격 받았고, 미국보다 유럽이 더 큰 타격 받았고, 유럽중에도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칼이 가장 심하게 타격 받았는데, 런던 금융권 중심으로 취업하던 LBS가 오히려 영국 금융난이후 FT에서 순위 오르면서 2009-11년 세계 1위 하고, LBS, IE, Insead 모두 순위가 2009-11년 계속 올랐던 이유는 뭔가요? 그리고, 특히 FT는 자료 보면 어떤 학교는 2007년 자료쓰고, 어떤 학교는 2010년 자료쓰고, 왜 그런식으로 다른 년도 자료 다르게 쓰고, 졸업생 평균 연봉도 PPP로 바꿔서 실제로는 3만불인 인도학교가 20만불 근처로 띄우기 해버리나요? LBS, Insead는 합격율, 등록율 발표 못하고 입학율을 합격율처럼 슬쩍 발표하고, 취업자료도 20% 넘는 스폰들을 취업자료에 포함해서 부풀리기 하고.
이상한 지표를 넣고, 지표도 다양한 방법으로 조작하고, 지표중 여럿은 기업체 매니저 설문조사 방법으로 전환하고, 설문조사 참여 기업체 매니저는 광고 올린학교에 광고비 비례한 숫자만큼 참여인 추천할 수 있도록 하고.
유럽, 아시아 학교들 대부분이 순위빨로 명성 만들어서 학위 장사하고, 언론은 광고비 창출하는 구조로 순위가 상업수단에 불과한 현실이 안타깝네요. 세계 1위, 세계 탑10 이라고 대대적 광고해서 유럽,아시아 학교들이 단기간에 세계적 명성 쌓고 사람들도 그 순위를 믿는 것보면 상업적으로 순위가 성공한 것 같군요. 부동산 버블이 터지듯이, 이렇게 실체없는 순위 거품으로 쌓인 명성이 결국은 터지겠지만, 순위에 의한 심각한 거품현상 안타깝네요.
거품으로 명성 쌓은 학교는 명성유지하기 위해 높은 합격율, 낮은 등록율 커버하기 위해 합격율, 등록율 안 밝히고 입학율이라는 이상한 수치를 합격율처럼 제시하고, 취업상황 약한 걸 커버하기 위해 다른 학교들 처럼 비스폰만으로 취업자료 내거나 스폰, 비스폰 둘 다 내지는 않고, 스폰포함 자료를 비스폰인 척 내고. 각종 블로그 사이트에 명문들과 나란히 이름 올리면서 동급인척 마케팅 활동하고. 이건 기업들 마케팅보다 교육기관이 더 영악한 마케팅 활동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세계 MBA순위 보면 순위가 지원자들을 위한 지표가 아닌 영리기관 언론사의 광고 창출 수단으로 만들어지는 현실이 안타깝군요. 언론이 더이상 언론이 아니고 심각한 상업화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깝네요. 순위만으로 거품만 잔뜩 낀 학교들이 우후죽순 양상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특히 영국에서 내는 순위들은 얼마전 영국 은행들이 조작했던 리보금리처럼 순위 조작이 왜 이리 심하고 신뢰성 왜 이리 없는가요? 언론은 순위를 경영대학원들로 부터 광고비 수익을 위한 상품으로 이용하고, 경영대학원들은 이런 순위를 광고에 대대적으로 이용해서 학생 끌어모으고. 특히, 대학소속아니라서 인문학적 양심을 가진 다른 학과 교수들의 견재를 전혀 받지않는 상업화된 경영학 교수만 있는 독립 경영대학원의 비도덕적 광고를 통한 순위 장사 짓거리가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