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생고용시 취업비자문제로 인해서 MBA 졸업자중 자국인또는 영주권이나 취업비자소유한 외국인만 고용계획이 있고, 취업가능비자가 없는 외국인 MBA를 비자스폰하면서 고용할 계획은 아예 없다는 기업이
미국은 47%로 거의 2개중 1개 기업이 올해 외국인 MBA 졸업자를 비자 스폰 안하겠다고 답했고,
유럽은 상황이 더 나빠서 87%로 거의 10개중 9개 기업이 올해 외국인 MBA 졸업자를 비자 스폰 안하겠다고 답했네요.
유럽은 독일처럼 외국인 취업이 상대적으로 다른 유럽나라에 비해 쉬운곳과 비자법 바뀌면서 외국인 취업 최악이라는 영국등 국가별로 외국인취업에 대한 차이가 엄청 큰데, 국가별로 나누지 않고 유럽전체로 발표했군요. 아무래도 국가별로 설문조사하기에는 국가별 샘플규모가 적어서 유럽전체로 합친 것 같군요.
그런데,
싱가폴, 호주, 칠레는 미국과 FTA 채결하면서 혜택으로 자국인 H1-B 쿼터 적용에서 제외되어서, 미국에서 스폰만 있으면 로터리 거치지 않고 바로 취업비자나오도록 되었는데, 한국도 미국과 FTA 채결된 국가로 왜 이혜택을 아직 못얻고 있나요? 싱가폴은 년간 H1B 5,400개, 호주는 10,500개, 칠레는 1,400개의 E-3비자 혜택을 받고 있는데, 싱가폴,호주,칠레가 FTA 채결하면서 미국 국회에서 혜택받은 방법과 같은 방식으로 한국은 호주와 같은 년간 10,500개의 E-3 비자 할당을 위한 Partner with Korea Act (HR1812)법 상정을 시카고서부 지역구인 일리노이 6지구 하원의원인 공화당의 Peter Roskam 의원이 발의해서 공동발의자가 현재 36명인데, 문제는 2년전인 2013년에 이미 발의되었는데 이를 지지하는 미국 한인사회 서명운동이 2년이 지나도 너무 적다네요. 1천명 겨우 넘는데, 문제는 대부분이 시카고, 뉴욕 거주 한인들이고, 한인들이 가장 많은 켈리포니아쪽 한인들은 서명자가 100명정도밖에 안될 정도로 최대 한인사회인 켈리포니아 지역 한인사회의 지지가 없다는 군요.
연방국무부 자료 인용 교포신문에 따르면 작년과 제작년 한국국적자중 H-1B 받은 사람은 년간 4,300-4,800명선이였고, 그외 수많은 한국인 미국취업한 미국대학,대학원 졸업생들이 H-1B 떨어지고, 미국기업의 한국 지사에서 미국 본사로 보내지는 1년 방문비자인 J-1 방문비자로 취업되었다고 하는군요. 작년 한국국적자 J-1 비자로 미국 취업이 14,419건이였다는 군요.
미국과 FTA 채결한 다른 나라는 다 받아먹는 걸, 왜 한국정부는 못 받아먹는건지? 현재 한국국적자가 로터리 걸리는 숫자의 2배이상을 받아내는 건데. 칠레도 받아낸 걸, 왜 한국이 못받아내고, 한국교포들은 왜 한국이 득되는 걸 왜 적극적으로 지지안하는지? 대졸자들 중동, 남미까지 취업내 보낼려고 설치는 정부가 정작 한국인이 미국에서 좋은 기업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왜 안만들어 주는지? 미국내 세계적인 기업에서 한국인이 성공하면 장기적으로 한국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 후진국에 젊은이들 인턴이라는 이름으로 단순직 보내는 외교는 적극적으로 하면서, 정작 최고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는 줘도 못받아 먹는 건 뭔지?
참고로 유럽은 미국의 그린카드제도와 비슷한 블루카드 제도를 도입해서 비EU국가 출신중 고학력 경력자들의 취업비자가 예전보다 쉽게 나오도록 되어 있어서, 이를 발급하는 나라의 명문 MBA나오고 이전 경력이 좋으면서 취업 연봉이 평균이상이면 fast 블루카드비자로 현지 취업비자가 좀 더 쉽게 나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블루카드가 있는 나라는 취업 스폰만 받으면 비자는 상대적으로 받기 상당히 쉬운편이지만, 블루카드 시해하지 않는 유럽나라는 비자 스폰 받아도 수개월에 걸친 철저한 검증과정 거치기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블루카드가 아닌 정규 절차로 EU국가에서 취업비자가 나올려면 스폰 해준 회사간 2개월간 공개적 구인광고를 한 후, EU 국적 지원자들중에는 구인광고상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고 비 EU국적 지원자만이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는 것을 증명해야 해서, 스폰 회사가 모든 EU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첨부하고 각 지원자별 구인광고상의 요구사항중 어느점이 충족되지 못하는지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해서 심사받아야 합니다.
유럽국가중 블루카드제도가 실행되고 있어서 스폰만 받으면 비자가 쉽게 나오는 나라들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체코,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티아, 슬로베니아, 그리스, 몰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루마니아입니다.
사이프러스는 블루카드제도 도입에 찬성을 했지만 아직 국회통과가 안되어서 실행이 안된 상태이고, 서유럽국가중에서 블루카드제도 도입 자체를 아예 반대해서 전혀 계획도 없는 나라들이라서 비자 스폰 받아도 까다로운 검증절차 거쳐야 하는 나라들은 영국, 덴마크, 노르웨이, 스위스, 아일랜드입니다. 단, 덴마크는 외국인을 위한 자체 포인트 시스템으로 학벌, 경력, 연봉, 덴마크어 능력의 4개 조항으로 점수제를 통해 덴마크내 MBA하고 이전 경력이 메니저급이상이였으면서 고액연봉으로 덴마크에서 취업오퍼 나오면서 덴마크어 공식시험점수 좋으면 취업비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