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준비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만약 준비를 한다면 남편이랑 같이 MBA 준비를 할 것 같아요.
아이는 아직 없어서 둘 다 MBA 준비하기엔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더 늦기 전에 저희 둘 다 MBA가서 공부도 하고 현지 취업도 하고 싶어서요.
저희 부모님이나 시어머님 다 크게 뭐라하진 않는 눈치인데,
약간 반대를 하시는 것 같기도 해서 걱정됩니다.
당연히 재정 지원 없이 남편과 둘이서 모두 해결해야 하고요.
게다가 요즘 미국 물가도 오르고, 환율도 비싼데
지금 대학원을 가시는 분들은 어떤 이유와 목표로 준비하고 가시는 지 궁금해요.
대학원을 가기로 마음 먹게 된 가장 큰 동기가 무엇인가요?
MBA 준비, 대학원 준비에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