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학부생때부터 항상 MBA를 꿈꿔왔었습다. 그때도 MBA의 메리트는 과거같지 않다는 말은 많았고 지금은 더 많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MBA를 하고자 하는 목포 및 꿈이 있어서 그런 상황과는 별개로 꼭 해보고 싶은데요,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의견좀 여쭈어 봅니다. 지금 바로 하는 건 아니고 앞으로 경력 4년정도는 채우고 준비할 생각입니다.







학부: 미국 내 대학(이름모를 학교)



학점: 3.30/4.00



나이: 한국나이29, 만 27



직장: 만1년, 글로벌 헬스케어사 한국 지사 sales

전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가장 높은(독점) 수술용 로봇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why mba: 커리어 전환은 많이 생각 하진 않고, 같은 헬스케어 혹은 IT쪽으로 전환. 직무는 사업개발 및 제휴 관련으로 생각합니다.



직장경력은 최소 4년 채우고 준비할 생각입니다.



수학이 약해 GMAT이 가장 저에게는 도전일거 같습니다만, top 20까지 도전 해봐도 무방할지요?







MBA를 준비하는 분들보다 학벌, 직장 등 다 부족하겠지만, 냉정하게 평가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