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MBA를 가고 싶다는 막연한 계획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습니다. 아직 조금은 먼 미래지만, 미리 고민하는 입장에서 MBA 관련 게시판을 찾게 되어서 궁금한 점을 글로 남깁니다. MBA를 꼭 가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 혹은 진학 예정이신 분들은 대부분 결혼 적령기의 2년 가까이를 투자하며 해외로 나가게 되는 것일텐데, 여러분들은 결혼을 하신 상태이실까요? 남자는 특히 군대 감안하면 완전 가족을 꾸릴 시기, 혹은 막 결혼한 시점에 MBA를 진학하게 될텐데 이 부분은 당연히 어느 정도는 포기하고 가는 것인지, 혹은 갔다 와서 취업 등 상황이 자리잡히면 하려는 것일지 등등 이런 현실적인 부분은 보통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