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는 미국 주립대 Information Science쪽을 나왔구요. 현재는 한국에서 S대기업에서 전공을 살려,
UX 디자이너로 3년차 일을 하고있습니다. 4년차가 될때 다시 미국을 간다는 계획에 입사를 하였고, 곧 4년차가 됩니다.
고민은,
바로 MBA를 갈지, 아니면 CMU에서 ebusineess 1년 석사를 공부하고 MBA에 지원을 할지가 고민입니다.
바로 MBA를 지원하기에는 UX design과 MBA의 관련성 (스토리라인)이 전혀 없고, 막연하게 MBA를 지원하는거 같아 보여서 입니다.
그래서 CMU라는 나쁘지않은 명성의 학교에서 1년의 비지니스쪽 공부를 하고 MBA지원이 조금 더 전략적으로 좋지않은가 해서 여쭤봅니다.
모학원에 상담을 갔었는데, "S기업의 타이틀이 있을때 MBA를 지원하는게 맞다". 이렇게 말을하는데, 학원이라 그렇게 말을 하는건지...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바로 MBA? vs. 1년 미국 석사, 그리고 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