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기 게시판을 보면,
학교별 합격생을 추정할때, 주요 컨설팅 게시판 합격생 추정수 + 기타 수로 합산하잖아요.
근데 보니깐 제가 느끼기에 주요 컨설팅 게시판 합격자 수가 거의 총 합격생의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처럼 크게 계산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정강, SPG, UGC 등 8명 (70~80%) + 개별 합격자 2명 (20%) 이정도 비중이요 ㅋ
근데 제가 궁금한게, 그런 Top MBA 합격생 중에 그런 주요 컨설팅 업체를 쓰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렇게 공시되는 컨설팅 안쓰고 붙는 비율이 절반 이상은 될거 같은데요, 모가 맞는지요?
Top MBA에 가는 사람들이 다들 컨설팅에 천만원 씩 쓰는 분들은 아니라고 생각되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