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올해 지원을 목표로 이제서야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시험이라고는 2011년도에 봤던 토플 97점, 토익 970점이 전부라 지금은 영어 시험 전반에 대한 감이 없는 상태구요.
빠르게 준비하시는 분들은 3월 정도에 점수 만들어 두시는 경우도 보았고, GRE는 토플 토익과 비교도 힘든 극악의
난이도라는 것도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ㅠㅠ
기간을 어느 정도로 잡고 준비해야 할 지, 보통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시 공부하듯이 하루 종일 시간 투자하셔서
준비하시는지 대략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준비한다는 것이 왜 이렇게 두렵고 걱정되는지...
뒤에 엄청난 노력이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점수 뚝딱 만들어 내시는 분들 정말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이제 시작점에 선 지금, 조언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