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4개월 정도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 아이엘츠 시험은 실제로 보진 않았지만
다녔던 그 어학원만의 레벨이 있었는데 거기서 아이엘츠 5.5과 비슷한 레벨이라고 저를 평가해주더군요.
그런데 ... 그 어학원이 끝난 이후 무기력해지고 공부를 그때만큼 부지런히 안하고 있습니다.
느낌상 제 레벨이 떨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
이 글보시고 조언/ 훈계 부탁드려요 진심으로!
주로 제가 아이엘츠 공부하면서 느꼈던게 라이팅이랑 스피킹이 상당히 연관 깊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 스피킹이 확 는 이유가 라이팅을 많이 연습했기에 확 늘었다고 생각했으며
보통... 공부를 하면 라이팅 먼저 공부하려고 합니다... 근데 막상 시작하면 라이팅이라는 게 한 책에 한 챕터를 가지고
공부를 하는데 ...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해서 인지 시작도 하기 전에 요즘 그냥 포기하고 하고 싶어 하지 않고 ... 의욕이 없네요...
제가 지금 호주에서 살고 있으니깐 바로바로 느껴지는 실력 향상만을 생각하다보니 라이팅에 고집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 영역이 중요치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개인적 경험때문에 이러는듯...)
보통 공부가 손에 안잡히면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궁금하네요 !!
호주친구들이랑 더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
이렇게 게을러서야 ....ㅋㅋㅋ 다 내 잘못인데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